모바일 신분증, 이제 더욱 편리하게!

국민은행, 네이버, 농협, 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카카오뱅크 컨소시엄 참여!

행정안전부는 6월 6일,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 참여기업으로 국민은행, 네이버, 농협, 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국민들은 더 다양한 민간 앱을 통해 모바일 신분증을 발급받고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국민은행, 네이버, 농협, 비바리퍼블리카, 카카오·카카오뱅크 컨소시엄은 각자의 강점을 살린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엄격한 선정 과정

민간개방 참여기업 선정은 이용 편의성, 안전성, 활성화 계획 등을 기준으로 4월 29일부터 5월 24일까지 진행된 공모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분야별 전문가 8인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5개 기업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빠른 시스템 구축 및 서비스 제공

선정된 참여기업은 6월부터 시스템 개발에 착수하여 연내 완료하고, 적합성 평가를 통과한 기업에 한해 모바일 신분증 발급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모바일 신분증,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미래를 향한 발걸음

모바일 신분증 민간개방은 국민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가 등장하면서 국민들은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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