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유전자치료제(CGT) 배양액 전문 기업 엑셀 테라퓨틱스가 코스닥 상장을 향해 큰 발걸음을 내디뎠다. 회사는 최근 7월 2일 공시를 통해 지난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성공적인 수요예측 결과를 공유했다.
최종 공모가는 당초 목표 범위(6200~7700원) 상한선을 넘어 1만원으로 결정됐다.
이번 성과는 Excel Therapeutics가 글로벌 시장에서 실질적인 성장과 확장을 이룰 수 있는 중추적인 순간을 의미합니다.
인상적인 수요예측 결과
수요예측에는 전 세계 2,288명의 기관투자가가 참여해 1,233.8대 1이라는 놀라운 경쟁률을 달성했다. 특히, 참여기관 모두 공모가격대 상한 이상의 가격을 제시해 엑셀 테라퓨틱스의 혁신에 대한 강한 신뢰와 관심을 입증했다. 제품과 성장 가능성. 총 공모금액은 161억8000만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1083억원이다.
혁신적인 제품 및 시장 리더십
2015년에 설립된 Excel Therapeutics는 세포치료제와 같은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핵심 구성 요소인 세포 배양 배지의 개발 및 제조에 중점을 두고 생명공학 분야의 리더로 빠르게 자리매김했습니다. 회사의 주력 제품인 '셀코(CellCor)'는 3세대 화학조성배지로서 획기적인 발전을 이룬 제품이다. Excel Therapeutics는 세계 최초의 무혈청 화학배양배지 기술의 선구자로서, 전통적으로 글로벌 거대 기업이 지배하던 시장에서 차별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전략적 글로벌 확장 계획
엑셀테라퓨틱스는 코스닥 상장에 이어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현재 이 회사는 18개국에 걸쳐 7개의 글로벌 유통업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cel Therapeutics는 연말까지 15개 유통업체와 30개국으로 범위를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야심찬 확장 계획에는 대규모 계약 개발 및 제조 조직(CDMO)과의 파트너십 강화와 다국적 생명과학 기업과의 화이트 라벨 계약 추진이 포함됩니다.
향후 공모 및 시장 진입
엑셀테라퓨틱스는 7월 3일과 4일로 예정된 일반투자자 청약기간에 이어 8월 15일 코스닥시장에 진출할 예정이다. 이번 상장은 회사가 시장 입지를 강화하고 생명공학 산업에서 성장과 혁신을 위한 새로운 기회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이정표를 나타냅니다.
세포 배양 배지의 선구적인 발전을 위한 Excel Therapeutics의 헌신과 글로벌 확장에 대한 전략적 초점은 CGT 산업에서 상당한 발전을 주도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강조합니다. 회사는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기회를 활용하고 생명공학 분야에서 혁신과 리더십의 여정을 계속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획기적인 제품과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세포 및 유전자 치료의 미래를 지속적으로 형성하고 있는 Excel Therapeutics에 대한 추가 업데이트를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엑셀세라퓨틱스 #공모주 #엑셀세라퓨틱스공모 #7월공모주